공부할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어려웠었는데… 아이테라피를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고등학교 재학 중 서서히 글을 읽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게 되고,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면
금세 피곤해지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화를 할 때마저
얼굴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부해야할 시기에 눈이 보이지 않게 되자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소개를 받아
아이테라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였을 때 원장선생님이 어디가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나아질 것인지,
얼마나 걸릴 것인지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테라피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매주 눈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훈련 중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응원과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 4개월 간 훈련을 받고
집에서 훈련을 병행 했습니다.
처음 훈련을 받을 땐 진짜 나아질 것인지
반신반의 했지만 열심히 훈련을 한 끝에
나빠지기 전 상태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더 좋아졌습니다.

아이테라피를 알지 못했더라면 시험과 수능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안 좋은 눈을 갖고 평생 힘들었을텐데 아이테라피를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