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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아이가 ‘엄마! 나 눈이 이상해,
친구들이 자꾸 놀려’라며 울면서
이야기를 하는 소리를 듣고
아이 눈을 보니 이상한 걸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올해초에 들어서면서
아이의 눈이 이상한 걸
느끼고 대전에서 큰 종합병원
안과를 방문했는데 그 여자의사가
아이 있는데서 두말도 안하고
간헐성 외사시 수술을 하라고 하면서
다른 방법은 없고 수술을 하더라도
또 다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아이는 그 자리에서
울고 저 또한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그날 밤부터 저는 밤새도록 네이버를
뒤져보며 엄마들의 후기글을 읽어보고
강남 아이테라피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잡고 한달에 두번 방문하는
조건으로 5~6개월 정도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소리에 희망을 걸고
매일마다 눈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아이의 눈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달은 한달에
두번씩 오다가 그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방문했습니다.
물론 횟수도 중요하지만
매일 아이와 엄마가 스스로 운동을
열심히 하면 훨씬 더 빠른 결과가
나온다는 걸 보고
아이테라피에 고마움을 느끼고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이런 문제가
있으시다면 수술보다는 운동으로
회복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아이테라피에 방문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