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아이테라피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밝은 라이트 밑에서 세밀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진

44세 여성으로 2년전부터

오른쪽 눈이 침침해지는걸

시작으로 점점 더 심해져,

밖으로 나오면 너무 눈이 부시고

심지어 흰색종이, 집안 불빛 등

모든 것에 눈이 부셔 일상생활 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로웠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주위 얼굴이

붓는 등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유명하다는 안과는 다 가봤고

대학병원 안과를 가도 건조증으로 인한

문제라고만 하지 특별한 언급도 케어법도

없이 엄청난 눈 영양제와 안약으로만

의지하고 지내온 것이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눈을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던 차에 검색을 해보는데

아이테라피라는 곳을 알게되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바로 예약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눈을 이것저것 체크하시더라니

저의 불편한 점을 선생님께서 다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어찌나 시원하고 알아봐주시는게

너무너무 기뻤어요.

원장님이 시키시는대로

눈 훈련을 시작했고 12월 5일

첫 시작으로 12월 26일 세번째

방문시에는 눈도 너무 편하고

눈부심도 많이 좋아져 원장님도

많이 좋아진 제 모습에

기뻐하셨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저기 병원에서만

해답을 찾으려고 허비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고, 혹여 저처럼

눈의 문제를 병원에서만 찾으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더 좋아져

기쁘고 자진하는 맘으로 홍보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