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Myopia)
이미 생긴 근시는 되돌아가지 않습니다.훈련으로 시력을 올려 드린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왜 유독 빨리 나빠지는지, 그리고 안경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편이 무엇인지를 봅니다.
근시에 대해 솔직하게
“눈 운동으로 시력이 돌아온다”는 말은 부모님 마음을 흔듭니다. 센터는 그 말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 실제로 달라질 수 있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이미 생긴 근시는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안구가 길어져 생긴 근시는 짧아지지 않습니다. '시력이 좋아졌다'는 경험담 대부분은 측정 조건이 달랐던 경우입니다.
그래도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나이에 같은 도수로 시작해도 몇 년 뒤 차이가 큽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진행하는 시기는 초등~중학생입니다
키가 자라는 동안 안구도 자랍니다. 이 시기의 관리가 최종 도수를 가릅니다.
도수를 낮춰 쓰는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덜 보이게 맞추면 오히려 눈이 더 애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검사로 정합니다.
안경으로 해결되지 않는 신호들
멀리 보는 것은 안경이 해결합니다. 그런데 가까이 보는 일은 도수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상 앞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이쪽을 함께 봐야 합니다.
안경을 바꾼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흐리다
실제 도수가 오른 것인지, 초점을 유지하는 힘이 떨어진 것인지 나누어 봐야 합니다.
책을 볼 때만 유독 힘들어한다
멀리는 안경으로 해결돼도 가까이 보는 일에 필요한 조절·눈모음은 따로입니다.
숙제할 때 자꾸 눈을 비비거나 고개를 기울인다
보기 편한 자세를 스스로 찾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한쪽 눈 도수만 빠르게 오른다
두 눈의 차이가 벌어지면 뇌가 한쪽을 덜 쓰게 되기도 합니다.
센터에서 하는 일
시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보는 힘을 봅니다.
- ✓지금 안경이 가까운 거리 작업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 ✓초점을 맞추고 오래 유지하는 조절 기능을 측정합니다
- ✓두 눈이 한 점에 모이는 눈모음 기능을 측정합니다
- ✓훈련으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과 안경·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나눕니다
⚠️ 근시 진행 억제 치료는 안과에서
아트로핀 점안,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같은 근시 진행 억제는 의료 행위입니다. 센터는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처방하거나 권하지 않습니다. 안과 진료와 함께 시기능 쪽을 보완하는 역할입니다.
Before Surgery
수술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와, 훈련으로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우는 다릅니다. 둘을 가르는 것은 지금 두 눈이 어떤 상태인가이고, 그건 검사로 확인합니다.
수술 상담이 먼저인 경우
· 어긋난 각도가 크고 항상 지속되는 경우
· 기능 회복보다 정렬 교정이 급한 경우
· 안과에서 수술 시기를 지정받은 경우
검사를 먼저 받아볼 만한 경우
· 평소에는 괜찮다가 피곤할 때 나타나는 경우
· 눈은 정렬돼 있는데 겹쳐 보이거나 쉽게 피로한 경우
· 수술을 받았는데 불편이 남아 있는 경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강남아이테라피발달센터는 의료기관이 아닙니다. 수술 여부는 안과 전문의가 판단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두 눈의 기능을 정밀하게 측정해, 훈련 대상이 되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훈련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Glasses & Prism
안경이나 프리즘으로 되나요
| 구분 | 프리즘 안경 | 시기능 훈련 |
|---|---|---|
| 하는 일 | 어긋난 상을 광학적으로 옮겨 겹쳐 보이지 않게 합니다 | 두 눈이 하나로 모으는 능력 자체를 훈련합니다 |
| 체감 | 착용 즉시 편해집니다 | 시간이 걸리고 개인차가 큽니다 |
| 벗으면 |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 훈련한 만큼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둘은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프리즘으로 일상을 편하게 하면서 훈련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고, 프리즘 도수를 단계적으로 줄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검사 결과로 판단합니다.센터에서는 안경 제작과 피팅도 함께 다룹니다.
Home vs Center
집에서 하는 눈운동과 무엇이 다른가요
인터넷에 도는 눈운동은 누구의 눈인지 모른 채 하는 일반 동작입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지금 어떤 상태냐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① 무엇이 문제인지 특정
정렬·초점·융합·억제 중 어디가 약한지 나누어 확인합니다. 문제마다 접근이 다릅니다.
② 강도를 단계로 조절
처음부터 어려운 과제를 하면 눈이 포기하고 한쪽을 꺼버립니다. 되는 지점부터 올립니다.
③ 집에서 할 것을 따로 안내
센터 훈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검사 결과에 맞는 가정 훈련을 함께 드립니다.
특히 한쪽 눈 억제가 있는 상태에서 방향을 모르고 하는 운동은 억제를 더 굳히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먼저 권하는 이유입니다.
Examination
어떤 검사를 하나요
시력표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봅니다. 시력이 1.0이어도 두 눈이 협동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오래 보기 어렵습니다.
검사 결과부터 듣고 결정하세요
검사 후 지금 상태와 훈련 대상이 되는지를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해당하지 않으면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립니다.
